된장 맛이 좋은건 사실이나 중요한 것은 우렁이인것 같아요.
왜냐 우렁이가 무척 부드럽군요.
옛날 시골에서 먹었던 꼭 그맛이거든요.
어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전한 그 느낌 상상이 되지요.
우리 신랑 태배기거든요 그런데 술먹은 그 다음날 우렁된장찌개 한봉이면
아주 간단히 해결 해요.
우리 신랑 왈 당신 최고야 해요.선봉식품의 우렁된장찌개 인줄 모르니까??????
이정도면 별 다섯게 줘야 되겠지요. 하 하 하 쑥스럽네요.
다음에는 신랑 모르게 육개장과갈비탕을 주문해서 신랑한테
사랑 듬뿍 받을생각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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